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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 cut..

병민이 장가가던날...





내가 병민이와 그다지 긴시간을 함께한건 아니었지만...

신부될 사람과는 오랜시간을 알고 지냈다...

사실 둘다 동기라서 대학시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대를 함께보낸 친구들이다..

식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이녀석이 이렇게 여릴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다..

커다란 등치에 신부한테 맞고 사는게 조큼 걱정되긴 하지만...

잘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