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 싶은 맘
호수만 하니
눈감을 밖에.
- 정 지 용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 싶은 맘
호수만 하니
눈감을 밖에.
- 정 지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