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클에 들어와서 매일 많은 양의 사진은 보지만...
문득 기억에 남는 작품 두점이 있습니다...
사진에 있어서 구도나 조리개, 셔터 스피드 등의 과학적/기술적인 면도 있어야 하겠지만...
분명 감동을 주는 사진은 그런것 보다는 사진안에 어떤 이야기가 들어있는지...가 더 좋은 작품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하나는 보면서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그런 작품이구요....사진을 머릿속에 기억하고 느낌을 살리면 왠지 코끝에 실바람이 아른한 느낌입니다..
http://www.voigtclub.com/lb/lord.php?id=bestgallery&ln=1&key=35mm&day=0&page=1&nap=&page_area=1&arrange=&no=618
또 하나는 ... 뭔가 말로는 딱히 형언할 수 없는 느낌을 주는 사진입니다...
사진에 대해 설명을 하고싶지만 그냥 느낌만 가지고 있으려구요...
http://www.voigtclub.com/lb/lord.php?id=bestgallery&ls=1&key=%C8%F1%B8%C1&day=0&page=1&nap=&page_area=1&arrange=&no=593
